홈 ▶ 고객지원 ▶ 보도자료

게놈으로 생로병사 연구 선도…울산 두 기업 '주목'
source: 연합뉴스 2018-08-29
2011년 7월 김병철 대표가 설립한 클리노믹스는 2014년 6월 울산에 진출해 울산 바이오 메디컬 연구개발과 사업화에 나섰다.

2015년 2월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 입주했고, 비슷한 시기에 창업한 UNIST 1호 벤처 기업 제로믹스와 최근 합병했다.

클리노믹스 창업자 김병철 대표가 최고경영자(CEO)를, 제로믹스 대표였던 박종화 UNIST 생명과학부 교수가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았다.

박종화 CSO는 29일 "클리노믹스 연구진은 한국인 최초 게놈 분석 경험 등을 통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NGS) 분야에서 정통성과 기술을 갖춘 기업"이라며 "정보 분석력 면에서는 최고 실력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클리노믹스는 현재 '제노솔루션'이라는 개인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시장에 내놓았다.

앞으로는 암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암 진단 분석 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암 환자 혈액에 있는 DNA를 NGS 기술로 분석하면 암 유전 변이를 파악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적절한 항암제를 고를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김병철 CEO는 "현재 미국 존슨 홉킨스와 샌디에이고주립대 암센터, 헝가리 암센터와 함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국내에서 새로운 의료기술을 도입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